타타대우상용차, 준중형 트럭 ‘더 쎈’ 무상 점검 실시
[사진=타다대우상용차]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구매 고객 대상 무상 케어 프로그램 ‘헬로! 더 쎈’을 실시한다.
‘헬로! 더 쎈’은 편의와 안전, 품질 등 차량 점검을 위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구매 고객까지 소급 적용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품목은 신차 안전 및 성능 무상점검 △엔진오일 △SCR 점검 및 후처리 등을 포함한 차량 일반점검이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더 쎈’의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는 차량 구매에서부터 유지 및 관리까지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헬로! 더 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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