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오픈 1년만에 흑자 전환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오픈 1년만에 흑자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서울 주요 호텔들이 코로나19로 야기된 경영난으로 줄 매각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고무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최근에는 이집트계 호주인 총지배인 타렉 베헤리 (Tarek Beheiry)이 부임했다. 전 세계의 유명 여행지에서 경력을 쌓은 중동 출신 호텔 총지배인이다.
베헤리 총지배인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생기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어 앞으로 더욱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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