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선행, 홍보모델 가수 박군과 함께 고령자 헬스케어 사업 출범식 진행

S생활 입력 2021-06-09 16:21:49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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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사랑과선행]

()사랑과선행(대표이사 이강민)이 지난 8일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헬스케어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과선행 헬스케어사업 출범식에는 전산화인지재활시스템 해피테이블 개발사인 ()케이제인이노베이션 정만교 대표이사, ()스프링소프트 서영철 대표이사가 참석해 향후 사업에 대한 3사의 협력을 약속했다.

 

해피테이블은 시니어용 엔터테인먼트 기기면서 동시에 고령자의 인지 능력 향상 및 치매질환을 개선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기기다.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더불어 실용적인 하드웨어 디자인으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 50여 개 공공 사회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 정식 납품되었다.

 

()사랑과선행은 향후 전국의 요양기관에 해피테이블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고독사 예방에 탁월한 강점을 지닌 AI 반려로봇인형 '효돌'을 비롯한 고품질 헬스케어 기기를 요양기관 및 가정 내 어르신에 제공하면서 토탈 시니어케어 기업으로 성장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범식은 ()사랑과선행의 헬스케어사업 홍보모델 위촉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근 예능 방송에서 활약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박군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군은 ()사랑과선행의 헬스케어 사업 모델로 위촉되어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군은 “()사랑과선행의 헬스케어 사업의 모델로 선정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식사와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회사인만큼 저도 홍보모델로서 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는 “10여년간 요양원 식사 사업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니어 분야의 사업망이 확보되었고 작년에 요양원 방역장비 판매 성과에 이어서 하반기 해피테이블로 시니어 마켓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보모델로 발탁한 대세 가수 박군과의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며 “당사의 영업력을 집중해 하반기 1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랑과선행 관계자는 “헬스케어 사업 진출로 어르신들께 전문 고령식사 제공과 더불어 노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토탈 시니어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진관 기자 noam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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