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도 '나심비' 열풍…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분양 진행

S경제 입력 2021-06-08 09:00:0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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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이른바 영앤리치로 불리는 젊은 자산가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함에 따라 시장의 트렌드도 변화하는 분위기다. 그들이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에 적합한 상품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인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고급 부동산이다.

 

일반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수요자들의 경우 가격대비 좋은 컨디션을 갖춘 상품을 선호하는 가성비를 중시했다면 젊은 자산가들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나의 만족도가 높다면 기꺼이 소비하는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을 위한 소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나심비를 높일 수 있는 최고급 부동산에 대한 투자에도 거침이 없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젊은 자산가들은 나심비를 위한 소비에 거침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가진 부를 과시하는 것에도 거침이 없어 최고급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이에 더해 젊은 자산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며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최고급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2007 7월 준공, 현재 청담동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청담 피엔폴루스의 하이엔드 부티크 버전으로 피엔폴루스의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공유한다.

 

청담 피엔폴루스가 전용 88~316㎡의 대형평형의 하이엔드 하우스였다면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1~2인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9~59㎡의 컴팩트 평형 하이엔드 하우스인 것이다.

 

이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며 지하 6~지상 18, 도시형생활주택 29실과 오피스텔 24실 총 53실로 구성된다.

 

여기에 하이엔드 라이프를 완성시킬 설계부터 입지까지 다 갖췄다. 대나무 숲길로 조성되는 메인 출입구는 주택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365일 푸른 감성적 보행동선을 제공한다. 로비는 우드라인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또한 수요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하이엔드 커스텀 하우스’로 만들어진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고급화된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대시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발렛 서비스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 등 기타 주거 서비스도 적용된다. 특히, 콜센터를 이용한 맞춤형 비서 서비스까지 제공해 차별화했고, 컨시어지 서비스 마켓리더인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VVIP 맞춤형 서비스로 고품질의 서비스 퀄리티도 보장됐다. 루프탑에는 인피니티 풀을 조성해 강남 도심 속에서 리조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업무지구 접근성을 갖췄다. 인근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 학동로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봉은사로를 통해 강남역, 삼성역 등의 업무 밀집 지역과 강북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반포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도 가깝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차량 10분 정도 거리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모두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반포한강공원도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누리기도 좋다.

 

한편,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하우징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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