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5,000억원 규모 '아리울 해상풍력'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제타E&D 박상희 대표, 한국전력기술 김동규 에너지신사업 본부장, LT삼보 장태일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영구 전무가 아리울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EPC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테크놀로지]
아리울 해상 풍력 사업은 제타이앤디주식회사가 사업 발주자로 사업을 주관하며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LT삼보·한국전력기술이 컨소시엄으로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한다.
해당 공사 규모는 1구역(34.4MW)과 2구역(64.5MW)을 합한 98.9MW이며 공사 기간은 2023년 착공을 시작해 2025년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