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 구독자수 30만명 돌파 기념 행사

부동산 입력 2021-05-25 10:23:58 수정 2021-05-25 10:37:25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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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업계 최초 구독자수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업계 최초 구독자수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자이TV의 구독자가 최근 30만명을 넘어선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견본주택에 전시됐던 유명 제품을 리폼해 싼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 이후 버려지거나 중고로 넘기던 상품들을 재활용해 상징적인 금액만 받고 나눔하는 방식이다. 


나눔 품목은 루이스폴센 조명, 프리츠한센 식탁, 아르테미데 조명, LG 트롬, LG 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등 20여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구매 가격은 구독자 30만 돌파을 기념하고 나눔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3,000원으로 정했다.


참여 방식은 자이TV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소개되는 상품 영상을 유튜브로 시청한 뒤, 자이앱에 마련된 상품 신청 사이트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계정당 1회 응모만 할 수 있다. 당첨자는 약 2주 후 자이앱을 통해 발표한다.


행사는 오는 26일 밤8시 자이TV에서 약 1시간 동안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가 건설업계 최고의 SNS 채널이 된 만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자원재활용을 통한 나눔으로 ESG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TV는 △2018년 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 개설 △2020년 6월 최초 실버 버튼 획득 △2020년 11월 유튜브 구독자수 최초 20만 돌파 △2021년 4월 유튜브 구독자수 업계 최초 30만명 돌파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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