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특허물질 TGF-β1 기반 ‘바이오메디카’ 론칭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증권 입력 2021-04-26 09:52:06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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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스코비가 신규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인스코비는 피부 재생에 높은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 특허물질 TGF-β1(전환성장인자)이 함유된 신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메디카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메디카는 피부 DNA100% 일치하는 전환성장인자 단백질 TGF-β1을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인스코비 바이오 자회사 셀루메드가 오랜기간 연구를 통해 대량생산에 성공한 TGF-β1은 피부의 표피부터 진피까지 광범위하게 작용한다.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직접적으로 합성해 피부 노화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피부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 화상, 흉터 등 상처치유 관련 의약품에서도 많이 사용돼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다.

 

인스코비는 바이오 자회사 셀루메드의 기술력을 활용해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셀루메드의 단백질 FGF7이 함유된 더미코스는 홈쇼핑에서 매회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 바이오 자회사 아피메즈의 벌독을 기반으로 한 비플라스티도 롯데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인스코비의 더마코스메틱 연구의 집약체인 바이오메디카는 제품 개발과정에서부터 뷰티 전문 쇼호스트 한창서와 협업하며 뷰티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이를 바탕으로 주름개선, 피부 노화방지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세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론칭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메디카도 더마코스메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미코스, 비플라스티에 이어 바이오메디카를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만큼 더마코스메틱 사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메디카와 23년차 뷰티 전문 쇼호스트와의 첫 콜라보 방송은 5월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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