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최신 설계 평면으로 주목

S경제 입력 2021-04-14 14:55:36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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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쾌적성 높은 4~5BAY 구조, 남향 위주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 확보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특화 평면 제공

[사진= 금성백조]

금성백조가 지난 9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가 최신 설계 평면을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난 2019년 금성백조가 같은 검단신도시에서 최고 131의 경쟁률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이은 두번째 단지인데다, 최신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먼저,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4~5BAY 구조가 적용된다. 4~5BAY 구조는 채광과 통풍에 용이해 주거 쾌적성이 높아 최근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구조다. 또한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역 내에서 희소성 있는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되는 것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검단신도시는 그동안 대부분 중소형 평면 위주로 공급됐다. 하지만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전용면적 84~102㎡의 중대형 평면으로 위주로 구성돼 있다. 중대형 평면은 공간 활용성이 우수해 취미·운동 공간 등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소형 아파트와 비교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알파룸을 적용한 설계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비대면 활성화로 자녀들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공부방이나 재택근무를 위한 홈오피스 등의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민들은 이 공간을 서재·놀이방·영화 감상 공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서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해 부피가 큰 짐과 다량의 의상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타입은 3면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고, 주방 팬트리·카운터형 세면대 등 다양한 수납 특화 평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층 가구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1층 가구는 약 1m 높게 설계해 1층이지만 우수한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가구에는 2.4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이외에도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공간도 1.44대 가량으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주출입구 뿐만 아니라 부출입구에도 드롭오프존과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선보이는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지상 25,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1,1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6 214가구, ▲84A 510가구, ▲84B 75가구, ▲102A 224가구, ▲102B 149가구 등이다.

 

단지 인근에는 선황댕이산, 계양산, 경인 아라뱃길 수변공원 등이 있으며, 단지는 조경면적 법정기준치인 15% 대비 30% 이상 높은 조경률(45.22%, 29,813)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반경 500m 이내에 초고등학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또 각 학교는 단지 입주 이전에 개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 및 인천영어마을도 가깝다.

 

한편, 금성백조가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만 운영한다. 입주는 202310월 예정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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