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B패럴랙스 생각열기 교육의 혁신 아이콘, 경춘본부 송은정 본부장 '사유하고 질문하라!'

S생활 입력 2021-04-09 09:06:03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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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B패럴랙스교육 경춘-강원지역 송은정 본부장(가운데 오른쪽) [사진= GnB어학원]

신학기 시작이 한 달여 지난 지금 학부모들 사이에 GnB패럴랙스 학원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생각열기 학습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GnB패럴랙스교육(대표이사 원종호)10여 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3대 천재학습법에 기반한생각열기 학습법을 시스템화하여 특허를 획득하고 신규 브랜드 패럴랙스(PARALLAX)’를 론칭하여 교육 혁신의 포문을 열게 한 핵심 교육법이다. ‘받아들인 지식을 다양한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GnB패럴랙스의 행보 속에 경춘-강원 지역 교육 혁신에 앞장서는 경춘 본부 송은정 본부장을 찾았다.

 

경춘 본부는 2019년 패럴랙스 브랜드의 론칭과 함께 생각열기 학습법을 적극 도입하며 산하 학원들의 큰 성장을 이끌어 2020년 최우수 본부에 선정되기도 했다. 송은정 본부장은 지앤비어학원 교사로 출발, 원장으로 근무한 15년 동안 GnB학습시스템과 학원운영시스템을 적용해오며 GnB만의 체계적인 성공 방정식을 체득했다. 경춘 본부를 시작으로 본부장 직을 시작한 송 본부장은 이런 GnB의 성공 방정식을 본부 운영과 산하 학원들에 적극 이식해 명실상부 최고의 본부로 성장했다.

 

전국 최대 광역 본부를 운영하는 리더로서의 역량도 키워나가는 모습이다. 송 본부장은 지앤비의 운영시스템은 유지하면서 규모를 키우기 위해 본부 역할을 팀 단위로 나눠 기술팀, 행정업무팀, 영업팀을 구성하고 업무를 분담했다. 본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본부 운영의 방향을 잡는 송 본부장은 함께 힘써주고 있는 팀장들에게 본부 성장의 공을 돌렸다. GnB패럴랙스의 가치철학과 비전에 감명받아서 합류한 송석준 팀장(기술팀), Jackie Lee 팀장(영업팀), 학원부터 함께 해 온 장 팀장(행정업무팀)대소사를 함께 고민하고 현장을 지원하며 수많은 학원 성공 사례를 일궈내고 있다고 전했다.

 

송은정 본부장은 지앤비 교사에서 원장으로, 또 이제는 GnB패럴랙스 본부장으로 성장하며 수많은 지앤비 교사, 원장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십수 년의 강의 경력과 실무와 결합된 경험, 몸소 체득한 지앤비의 성공방정식은 정기 교사 교육 및 캠퍼스 실무 교육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교육이나 세미나가 있을 때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 분야의 스타강사라고 한다. GnB패럴랙스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교육시스템에 더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산하 학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례들은 다시 GnB패럴랙스의 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전국에 공유된다.

 

송 본부장은 학원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GnB패럴랙스 교육가치철학을 받아들이고, 지금까지의 획일화된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생각열기 학습법을 습관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사유하고 질문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제대로 생각하는 방법’, ‘제대로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송 본부장은 “GnB패럴랙스의 굳건한 교육가치철학으로 교육정책에 휘둘리지 않고 대한민국 교육, 경춘-강원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데 앞장서겠다라며, “나아가 교육을 넘어 사람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자로서 소명을 다 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00년 삼성 사내벤처로 출발하여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GnB패럴랙스교육(대표이사 원종호)은 당시 우리나라 교육의 일대 전환기를 이끌며 에듀테크라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두에 있었다. 지금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자체 개발 교재 및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앱을 선보였고, 2019년 신규 브랜드 패럴랙스를 론칭하면서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을 통해 다시 한번 교육 혁신의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GnB패럴랙스의 초중등 영어, 수학, 인문아트 브랜드를 통해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며 더 큰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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