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성 호텔 선정

산업·IT 입력 2021-02-17 18:19:4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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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라다이스시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2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해 올해 63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여행 평가 전문지다매년 호텔과 레스토랑스파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최대 900개에 달하는 평가항목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5성급 호텔을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한 뒤 5(5-Star) 4(4-Star), 추천(Recommended)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 기준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발표했다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신규 등재와 동시에 국내 호텔 중 최단기간만에 4성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올해 2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평가항목 중 리조트 전체를 감싸고 있는 다채로운 아트워크와 화려한 시설다이닝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발빠르게 도입했다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공동으로 ‘치휴(治休캠페인’을 전개했고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했다또한 드라이브스루 다이닝랜선 콘서트 및 페스티벌 개최 등 비대면 서비스와 레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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