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로고 ‧ 홈페이지 디자인 지원받을 소상업체 30곳 모집
홍보‧마케팅 강화 위해…온‧오프라인 디자인 전반 제작 관리
'2020년 디자인지원사업 결과 보고서' 이미지. [사진=용인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로고나 카탈로그, 홈페이지 등 경영에 꼭 필요한 디자인사업을 지원받을 소상업체 30곳을 14~28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소상인들이 홍보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를 이겨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프랜차이즈와 지원 경험이 있는 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인이다. 시는 전년도 매출 증빙을 검토해 영세한 소상인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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