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신축년 설 선물세트 출시
[사진=신송식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통 장류 기업 신송식품이 코로나19로 인한 ‘집밥족’의 증가에 맞춰 발효장류 제품들로 구성한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송식품의 설 선물세트 ‘명작1호’는 신송식품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 발효 숙성 공법을 사용한 양조간장, 맛간장, 진간장 총 3종의 프리미엄 간장들과 짠맛을 줄인 고추장, 된장, 쌈장3종으로 구성됐다.
구성된 제품 중 신송식품의 ‘어울림 맛간장’은 만능간장 용도로 쓰이는 제품으로 식물성인 콩 메주 발효액으로 만들었다. 콩메주와 국내산 양파, 마늘을 사용한 야채추출물을 동시에 발효해 재료 고유의 맛을 극대화한다. 짠맛을 줄인 장류 3종과 간장류 3종은 신송식품의 저염발효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최소 12%에서 최대25%까지 염도를 낮추고 감칠맛은 높였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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