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매년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로 운영하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올해는 개별 플래터로 제공되는 형태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8일부터 3월 28일까지 로비 라운지.바에서 운영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은 생딸기와 딸기 타르트, 화이트 초콜릿 피스타치오 크림, 딸기 마들렌, 딸기 프로마주 무스 등의 딸기를 베이스로 한 디저트와 살라미 포카치아 샌드위치, 스콘 등을 타워에 올려 서빙한다. 디저트 외에도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4가지 메뉴가 개별 플레이트로 제공된다. 연어 초밥, 킹크랩과 관자를 다진 뒤 캐비어를 얹은 타르타르,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올린 미니 안심 스테이크, 랍스타 그라탕 등이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8,000원이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