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세, 무주택자에 1.8만 가구 공급

부동산 입력 2020-12-02 19:52:15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전세 1만8,000가구를 공급합니다.


공공전세는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가구면 입주할 수 있고, 경쟁이 생길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선정된 입주자는 시세의 90% 이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내년과 내후년 수도권에 9,000가구씩 총 1만8,000가구가 공급됩니다. 내년 서울에서 공급되는 공공전세는 상반기 1,000가구, 하반기 2,000가구입니다.

공공전세는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다세대, 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2022년까지만 한시적으로 공급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 주택입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