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증권 입력 2020-11-25 09:19:4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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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주)이도 대표이사가 ‘핸드인핸드’ 캠페인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통합운영관리, O&M(Operating & Management) 전문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YIDO)의 최정훈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도(YIDO)는 최정훈 대표이사가 사회적기업인 ‘누야하우스’의 친환경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200개를 구매해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지원센터 및 경로당, 다문화가정들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누야하우스’는 중증장애인의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약 300여 종의 화장품과 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다.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수익이 창출되면 4대 보험과 퇴직금 등 장애인 급여로 사용한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해 기부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정하여 SNS 등에 응원 메시지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시작했다.


최 대표는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경진 카브루(KABREW) 대표, 윤성철 PIA자산운용 대표, 정해진 포에버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을 지목했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지난 2014년 금융전문성과 전문 통합운영관리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O&M 플랫폼’ 기업 ㈜이도를 창립했다. 국내외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여 현재 금융시장 등에서 젊은 창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과 인프라 분야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창업자이자 의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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