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수주 잭팟’…올 목표 절반 달성

산업·IT 입력 2020-11-23 19:18:55 수정 2020-11-24 09:49:57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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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삼성중공업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단일 선박 수주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8,000억원 규모의 선체 일부와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형 자동차 10만대에 해당되는 규모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잔고는 지난
6월말 199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5개월만에 다시 211억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수주목표의 절반
(45%)을 일거에 달성했습니다. 현재까지 누계 수주실적은 총 38억 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모잠비크
, 카타르 등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서 LNG 운반선 발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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