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금액 11.1% 증가…회복 기대감

금융 입력 2020-11-23 19:15:28 수정 2020-11-24 09:51:15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11
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으로부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오늘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13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1%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6일로 작년보다 0.5일 많았습니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7.6%(1.3억 달러) 늘었습니다.


수입은
28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6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20일까지 무역수지는 33.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