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갖춘 지식산업센터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분양

S경제 입력 2020-11-23 09:28:3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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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약세로 ‘지식산업센터’ 급부상

[사진= 삼부토건(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을 비롯해 부동산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부동산 투자 시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교통여건인데, 역세권 입지는 투자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우선순위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8,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를 강화하는 부동산 3(종부세법·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일부 주택시장에는 세금 폭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반면,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서 제외되고,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도심 오피스를 대체할 지역으로 손꼽히는 김포가 GTX-D 노선 신설 기대,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계획 등의 대형호재가 예고돼 있다. 그중에서도 김포 한강신도시 내 공급 예정인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가 투자 적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일원에 공급될 삼부토건()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은 지하 3~지상 15, 연면적 30,241.80평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할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금리로 융자가 가능해 초기 비용부담이 적고, 실입주 기업에게는 재산세 37.5%, 취득세 50% 세재 혜택이 주어진다.

 

첨단 도시형공장 및 제조형 공장과 섹션오피스로 구성돼 다양한 업종은 모두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사의 업무 효율을 위해 특화 설계를 제공한다. 차량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비롯해 사무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하게 6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된 도어 투 도어(door-to-door)’를 도입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센터 인근에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이 반경 800m 이내에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마산역, 장기역과도 가까워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구래역 인근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버스로 강남역과 고속터미널역, 서울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지하철, 버스뿐 만 아니라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한강로가 인접해 서울 및 도심 접근성이 20분에서 1시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걸포 3지구에는 여객자동차터미널도 들어선다. 여기에 제2한강신도시 개발까지 확정된다면, 김포 한강신도시의 가치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상승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전언이다.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은 홍보관 2개소를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 홍보관은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하며, 김포 홍보관은 김포시 구래동 센타프라자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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