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CI&D, 올해 공동주택 8,700여 가구 수주 달성…“더 높은 곳 향해 도약”

부동산 입력 2020-10-19 16:52:1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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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태원씨아이앤디 대표. [사진=태원씨아이앤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하고자 하는 열정된다고 하는 믿음으로 처음 약속을 지켜온 기업이 있다. 바로 젊은 기업 태원씨아이앤디이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이슈를 낳았던 프로젝트의 중심에 선 부동산 디벨로퍼 1세대인 이정석 대표는 20199월 인터뷰에서 우린 아직 젊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도전해야 할 일들이 많기에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과 함께 더 많은 일들을 꿈꾸고 계획 할 것입니다라고 약속한바 있다.

 

202010월 다시 만난 이정석 대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노력이고, 된다는 믿음 하나로 올해만 공동주택 8,700여 가구와 오피스텔 및 기숙사 2,200,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끝없는 성장으로 그 약속을 지켜가고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처럼 태원씨아이앤디가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최근 이슈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과천푸르지오 오르투스, 과천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과천 르센토 데시앙(1,698가구), 의정부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2,407가구),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1,134가구), 경북 최초 재건축사업인 구미아이파크더샵(1,610가구) 등 대단지 이슈사업들의 연이은 수주와 함께 부동산 개발 및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성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강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태원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및 투자 모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 및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발 빠른 시장 대응을 위해 젊은 조직을 앞세워 혁신적인 변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타 업체와 다르게 젊은 인력을 채용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학위 및 교육지원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장기근속포상 및 안식년, 힐링 워크샵, 기념일 축하금 등 매년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장기적인 업무 능률 제고에 힘을 쓰고 있다.

 

태원씨아이앤디가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변화와 발전에 안주하지 않고, 개발 및 분양사업과 더불어 요식업으로 2019년 성황리에 브랜드 런칭을 한 오뎅야에 이어 부동산 모바일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것이다.

 

최근 모든 정보가 온라인을 넘어서 모바일 시장으로 급변한 지금의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준비 없이 급조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넘쳐나면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만과 함께 검증된 서비스의 욕구가 증가한 상황이다. 태원씨아이앤디는 분양정보 및 매매&임대까지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 툴 및 시스템 개발에 오랜 기간 많은 연구 및 노력을 기울여 내년 초 신개념의 부동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분양업계는 획일화되고 안일한 마케팅기획과 영업으로 도태되고, 인력 또한 아웃소싱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태원씨아이앤디는 정규직 중심으로 검증되고, 책임감이 부여된 인력 구성에 따른 타사와는 차별화된 맨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태원씨아이앤디는 시행사와의 전속 컨설팅을 통한 신규 사업발굴 및 기획을 전담해 가는 등 최근 시행사들이 신규수주 관련해 개발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1주일에 20건 이상의 시장 및 사업검토가가 이루어지고, 그 데이터베이스만 해도 상당하다는 게 최근 부산 서면에 시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디벨롭먼트 대표의 귀띔이다.

 

태원씨아이앤디의 이러한 질주에 대해 이정석 대표는 우린 아직 뜨겁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두렵지 않기에 2021년에는 올해보다 더 높이 성장할 것을 감히 약속드릴 수 있다라고 말한다.

 

2020년 그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을 모두들 알기에 시장에서도 태원씨아이앤디의 도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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