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코로나19로 막혔던 인천과 중국 우한의 하늘길이 8개월만에 다시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오늘(16일)밝혔습니다.
우한으로의 운항 재개는 8개월 만으로, 앞서 대한항공 등이 인천~우한 노선을 운항해왔지만 1월 이후 중단됐습니다.
이에 티웨이항공은 오전 8시48분 한국인 교민과 중국인 등 승객 60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 j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