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원주‧평택‧파주운정서 ‘제일풍경채’ 잇단 분양

부동산 입력 2020-09-09 12:36:5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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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제일건설이 올 하반기 들어 대단지 아파트를 잇따라 분양하고 있다. 

 

지난 7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877가구 공급에 이어 강원도에서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1,215가구를 선보였다. 이달에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820가구와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1,926가구를 각각 내놓을 예정이다.

 

청약성적을 보면,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9.921, 평균 17.36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가구 중소형으로,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이 가까운 데다 교육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도 녹록치 않은 강원도 분양시장에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이라는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 아파트는 축구장 면적의 40배가 넘는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일부 제외) 등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10cm 더 높은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도입해 실속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힘썼다.

 

특히 원주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 아파트로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9월 분양예정인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에도 제일건설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시설이 도입된다. 먼저 숲속 오솔길을 걷는 듯한 1.2km의 단지 내 산책로와 안개연못, 인공폭포, 휴게시설, 물빛분수 등이 조성된다.

 

운정신도시에서는 처음 실내수영장이 조성되며,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시설로 입주민의 건강도 신경 썼다. 공유커뮤니티는 물론 게스트하우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또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맞통풍 구조로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전 가구 4베이(Bay)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고, 드레스룸, 펜트리, 다목적실은 물론 주방과 침실, 거실 곳곳에 실용적인 설계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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