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막차, 신목동 파라곤 평균 147대 1로 마감

부동산 입력 2020-09-02 08:52:04 지혜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신목동 파라곤 투시도. [사진=동양건설산업]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신목동 파라곤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공급한 이 단지는 84가구 모집에 12,334명 몰리며 평균 146.8 1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59B에서 나왔다. 7가구 모집에 1,517명이 신청, 21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뒤이어 △84A(215.51) 84B(210.61) 57A(204.21) 74(81.31) 순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59㎡ △5350~53,670만원 △7466,330만원 △847850~71,260만원에 형성됐다.

 

인근 단지인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 위브와 비교하면 3~4억원가량 분양가가 저렴하다.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 위브의 전용 59㎡는 지난 3개월 간 82,500~9억원 사이에 거래됐다.

 

신목동 파라곤은 지하 2지상 18, 5개 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 규모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