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KSD나눔재단, 수재민 지원성금 1억원 기부

증권 입력 2020-08-31 10:15:11 이소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은 지난 28일 KSD나눔재단과 함께 수재민 지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구호활동과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수재민 지원 성금 기부 이전에도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당시에는 피해자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탁했고, 올해 3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예탁결제원과 KSD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자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