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도 분양권도 수요 몰려,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관심

S경제 입력 2020-08-21 13:26:07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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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제공

아파트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강화로 인해 주거형 오피스텔이 반사효과를 누리는 가운데, 서울  수도권에 이어 부산까지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에 인파가 몰리는가 하면, 분양권에 붙은 웃돈도 ‘단위다.

 

특히 내달부터 지방 광역시 아파트는 전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가운데, 아파트를 대체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욱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난 6, KCC건설이 부산 해운대구에서 분양한 ‘해운대 중동 스위첸  396 모집에  36,830건이 접수돼 무려 평균 93 1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단지는 전용면적 67~84㎡ 아파트형 평면으로 구성돼 아파트의 차선책으로 선택했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해운대경동리안뷰1 역시 분양권 프리미엄이 ‘단위를 넘어섰다. 네이버부동산 매물정보에 따르면, 현재  단지 전용 116㎡형의 분양권 가격은 69,800만원으로, 최초 분양가인 54,800만원 보다 무려 15,000만원이나 뛰었다.

 

업계에서는 부산의 오피스텔 바람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과거보다 더욱 설계와 시스템까지 다양하게 갖춰 아파트 대비 부족한 부분이 없어 실거주로도 좋은데다, 수요확장에 따른 가치상승 여지도 더욱 높아진 만큼 투자자들도 꾸준히 집중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가운데, 동부건설은 이달 부산에서도 주거형 오피스텔 열기가 뜨거운 해운대구에서 최고급 오피스텔을 공급해 주목할만하다.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주인공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지하 4~지상 20, 3개동, 전용면적 57·75㎡,  323 규모다. 타입별로는 57㎡ 114, 75㎡ 209실로 구성되며 2~3 구조의 주거형으로 조성된다. 특히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까지 두루 갖춰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먼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가 자랑이다. 단지 바로앞에 송수초등학교, 송수초병설유치원, 재송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어 어린 자녀를  세대가 선호하는 학세권이다.  센텀중고등학교  우수학군에 속해 학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다. 단지 인근으로는 장산과 수영강 시민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도 장점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동해선 재송역이 있다. 부산 2호선으로 환승할  있는 벡스코역까지는  정거장이면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재송동은 지하철  정거장 거리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시립미술관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있다.

 

주변으로 각종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한진CY부지(웨이브시티) 개발의 최대 수혜처다. 한진CY부지(웨이브시티) 개발은 2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향후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집회시설, 판매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갖춘 초고층의 업무·상업시설인 ‘웨이브시티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웨이브시티 조성에 따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신규 인구유입  인프라 확장으로 인한 재송동의 지역가치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센텀2지구  명성테크, 동부정비공장부지 개발  주택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수영강변 일대는  1만여 세대의 신흥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급 단지 설계와 내부 구성도 자랑이다. 라이브러리 라운지, 플래비뉴 키친, 올데이케어센터, 쁘띠그라운드 키즈짐,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카세어링 서비스  고품격 주거 서비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Bay 판상형 평면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7㎡ 2 실과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75㎡ 3 실과 2 욕실, 주방, 거실로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실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드럼세탁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지 지하에는 개별창고를 마련해 자주 쓰지 않는 계절성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있다.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로 편리하다.

 

한편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분양권 전매제한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진입 장벽이 낮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도 유지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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