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97명…6일간 총 1,288명

전국 입력 2020-08-19 21:31:2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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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수도권 교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연일 확산하면서 오늘(19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에 육박했습니다.

최근의 집단감염이 본격화된 지난 14일부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6,05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4일부터 신규 확진자가 연속 세 자릿수로 집계되며 엿새간 확진자는 총 1,288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강원, 광주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는 양상입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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