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보상계획 열람 진행

부동산 입력 2020-08-11 14:48:22 설석용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GH, 하남교산지구 2,772필지 토지·물건 보상 담당

하남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일원 등 대상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GH]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열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H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편입토지 중 하남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일원 2,772필지의 토지와 물건 일체에 대한 보상을 담당한다. 보상구역내 토지소유자는 이달 2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조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GH는 이번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토지 감정평가, 12월 협의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지장물에 대한 보상은 추후 별도 공고 후 진행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4조4,800여억원을 투입해 약 3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