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부동산 규제 피한 강원도 횡성 펜션형 리조트 '클럽캐슬' 통매각

S경제 입력 2020-08-11 13:55:2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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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금융그룹 보유, 유럽풍 펜션형 리조트 횡성 ‘클럽캐슬’ /한미금융그룹 제공

부동산투자전문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이 강원도 횡성클럽캐슬리조트를 통매각한다.

 

강원도 횡성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횡성군 내 우천일반산업단지의 기업체 입주가 늘어나 분양률 80%를 달성했으며 수도권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교통망, 지가, 인력 채용 등으로 기업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또 강릉역 KTX 역세권 개발사업, 둔내역, 횡성역 도시개발사업 등 시가지와 정부기반 형성, 주변 환경 개선으로 인해 강원도 횡성을 중심으로 평창, 강릉 방면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횡성은 정부의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강원도에 위치했음에도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2영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을 통해 서울에서 횡성까지 1시간2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고 KTX 강릉선 청량리역에서 둔내역까지 1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다. 클럽캐슬은 둔내IC 3, KTX 둔내역까지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클럽캐슬 인근에는 다양한 레저, 휴양 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지속적인 고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웰리힐리 스노우파크'가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웰리힐리 워터파크워터플래닛도 지난 7월 오픈되어 여름시즌 고객 유치 또한 용이하다.

 

이 밖에도 미술관 자작나무숲’, ‘횡성 향토민속관’, ‘허브나라등 온 가족이 함께 이용 가능한 다양한 힐링 시설이 클럽캐슬 리조트와 인접해 있다.

 

친환경 조경과 산책로를 품은 프라이빗 공간클럽캐슬38,892.3 제곱미터 규모의 토지에 55개동, 150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펜션형 리조트뿐만 아니라 대형 세미나실과 주차장, 운동장 등도 마련돼 기업체 및 단체 워크숍 장소로 적합하다. 또한, 펫동반 리조트, 청소년 수련원, 연수원, 암 요양병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유럽풍 펜션형 리조트 횡성클럽캐슬에 대한 상담은 한미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한미부동산 홈페이지와 전문 상담 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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