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공공택지ㆍㆍ미래 경북의 중심도시

S경제 입력 2020-08-07 11:08:0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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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제공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동대구역에서 고속철도(KTX) 18분이면 오갈 수 있다. 행정구역은 경상북도에 속해 있지만, 부산·울산·경남의 주요 도시들을 30분 내외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경북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같은 교통여건 외에도 반경 20km 내외에 이미 조성 및 조성예정인 20~30여개의 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신도시의 큰 장점이다.

 

이 신도시가 올해 8월 이주자택지 공급을 시작으로 9월 온비드를 통해 단독주택용지 입찰, 11월 공동주택용지 입찰을 진행한다.

 

○ 민·관 합동개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은 경주시, 경상북도개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부문과 ㈜태영건설 및 KDB산업은행 컨소시움의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자본을 출자,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부지규모 533,630(16.1만평) 2,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KTX신경주역 주변에 단독주택용지,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공원부지, 공공청사, 학교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2년 말 택지조성이 완료되면 6,300세대에 16,000여명이 상주하는 복합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다.

 

○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

신도시는 현재 운행 중인 경부선고속철도(KTX/SRT) 2022년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이 통합되는 KTX신경주역을 코앞에 두고 있고, 2023년 자동차전용도로인 7번국도 우회도로 완전개통과 2022년 신도시의 진입로인 지방도 904호선 이설확장을 앞두고 있으며, 광역도로망인 경부고속도로의 2 IC(경주, 건천)를 인근에 끼고 있다.

 

현재 KTX경부선을 이용하는 경우 서울 2시간, 동대구역 18, 울산역 11, 부산역 3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중앙선 복선화 사업(2022년 예정)으로 청량리에서 신경주역까지 2시간 내외로 도달하며, 동해선의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될 2022년 이후에는 경북의 중심도시와 부산의 주요지역을 잇는 「포항~신경주~울산~부산」 구간을 5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명실상부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하는 쾌속 교통망을 보유한 신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 직주근접형 신도시

신도시를 기준으로 반경 20km 내외에 4번 국도, 7번 국도, 7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20번 국도를 따라서 현재 20~3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및 조성공사 중에 있다. 2030경주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이 산업단지를 통해서 77,000여명의 인구가 유발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신도시를 중심으로 30분 내 이동 가능한 지역에 든든한 배후수요가 형성되는 것이다.

 

8월 이주자택지 계약을 시작으로 택지공급 시작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에 따르면 2020 8월 이주자 단독주택용지 계약을 시작으로 9월 일반인 대상 단독주택용지 입찰, 11월 공동주택용지 입찰, 2021년 상반기 준주거용지 및 상업업무시설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의 입찰을 끝으로 모든 택지 분양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1차 공급 대상은 단독주택용지 98필지로 이주자 우선 계약용 26필지와 일반인 공개추첨용 72필가 예정되어 있다. 공급가액이 조성원가 기준 감정평가금액임을 고려할 때 입찰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28일, 이미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홍보관이 성황리에 오픈식을 가졌고, 용지공급 안내를 위해 경주시 원화로 345번지 성동타워 2층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코로나19 방역과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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