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길 뉴타운 중심 복층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JS496 타워' 분양

S경제 입력 2020-07-27 15:02:3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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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S496 타워 제공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던 오피스텔 거래량이 지난 3월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서울의 경우 지난해 대비 오피스텔 거래량이 56% 급증했다.

 

이는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최근 710일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3주택 4주택 법인 취득세율이 12%인 반면 오피스텔은 4.6%가 유지되면서 역전 현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울 내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들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현재 서울 신길 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복층형 오피스텔 ‘JS496 타워의 홍보관에도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세난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찾는 1~2인 가구의 수요 증대 속에서 복층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JS496 타워는 복층형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 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수요층이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로 확대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행위탁자 ㈜대상디앤시와 시공사 금화건설㈜이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선보일 예정인 JS496 타워는 지하 5~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지상 3) 34호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프리미엄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몸만 들어와서 바로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강조한 스마트 보안시스템까지 완비했다.

 

사업지인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인접한 영등포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일대를 종합적으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아파트 재건축,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여의도가 뉴욕 맨해튼과 같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JS496 타워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예정)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고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신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분양에서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임대관리 보장제가 지원된다.

 

현재 JS496 TOWER의 홍보관은 목동역 1번출구 앞 양천구 목동로 목동로데오빌딩에 마련돼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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