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이아이디,뉴딜 수혜 기대감…상승세

증권 입력 2020-07-15 14:10:3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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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판 뉴딜 수혜 기대감에 이트론과 이아이디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후 2시 현재 이트론은 전거래일 대비 12.50% 오른 18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가 24% 이상 주가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이아이디의 주가도 상승 반전에 성공해 1.72%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국판 뉴딜 수혜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58조원 규모의 디지털뉴딜 사업 종합계획에는 데이터댐과 지능형(AI)정부사업이 포함돼 있다. 데이터댐과 지능형 AI사업은 2025년까지 각각 18.1조원과 9.7조원이 투입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30개까지 늘리고, 공공데이터 14.2만개를 신속 개방하는 한편 AI학습용 데이터 1,300종을 구축하는 등 데이터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ICT 토탈 솔루션업체 이트론은 데이터댐과 지능형(AI) 정부사업 관련 서버 및 스토리지 구매확대가 기대된다. 이트론은 글로벌 표준에 맞는 최신 아키텍처를 적용한 국산서버 및 스토리지를 자체 설계해 제조하고 있는 업체다. 또한 후지쯔와 HITACHI 스토리지 비즈니스 파트너로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부처 지자체 등 공공기관, 은행·증권사 금융기관, 병원,게임업체 등 여러 민간기관이 이트론의 주요 고객사다.

이아이디는 20조원 규모의 모빌리티 뉴딜사업에서 수혜가 기대된다. 이아이디는 100% 자회사 지이와 케이아이티를 통해 2차전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이는 국내유일의 2차전지 전체공정 설비업체이고, 케이아이티는 양극재 장비업체다. 이아이디는 자회사 실적호조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흑자전환 기조를 보이고 있다.

이아이디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에 정부가 친환경 모빌리티 뉴딜을 발표하면서 추가적인 실적개선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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