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어디서든 PC·모바일로 근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글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협업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복안입니다.
현대글로비스는 디지털 사무 시스템 ‘G-square’(지스퀘어)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글로비스 국내외 전 직원의 업무 환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에 따라 사무실은 물론 물류현장, 재택근무 시에도 업무 단절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임직원에게 지급 된 랩톱 컴퓨터는 물론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로도 업무가 가능합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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