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양 물류센터 오늘 재가동

산업·IT 입력 2020-06-12 15:40:40 수정 2020-06-12 15:42:13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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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쿠팡이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폐쇄했던 고양 물류센터를 12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충분한 안전이 확보됐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확진자 발생  쿠팡은 방역당국과 협력해 물류센터 근무자  접촉자 160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판정돼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28 쿠팡 고양 물류센터의 사무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돼 쿠팡 즉시 해당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매일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재가동을 앞둔 지난 9일에는 대규모 인력과 전문 장비를 투입하여 정밀방역을 마쳤다. 이로써 쿠팡 고양 물류센터는 폐쇄한  15 만에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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