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연구소, 전국 피아노 학원과 ‘안심 프로젝트’ 실시

산업·IT 입력 2020-06-03 15:38:00 수정 2020-06-03 15:39:4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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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린연구소]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항균 물티슈를 만드는 클린연구소가 전국의 피아노 학원 대상으로 클린연구소 안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클린연구소 안심 프로젝트는 전국 피아노 학원에 등원하는 원생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학원 입구에는 발부된 '세이프티 존'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다. 또한 클린연구소에서 제작된 저자극,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세정, 소독제품이 구비된다.

클린연구소의 항균 물티슈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경쟁 제품에 비해 에탄올 함유량을 낮춰 피부의 자극을 최소로 줄이고 항균력은 유지한 제품이다. 국제 공인검사기관인 KOTITI 시험 연구원의 항균력 99.9% 인증을 받았다.

클린연구소 안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피아노 학원들은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개인 손소독 외에 수업이 바뀔 때마다 원생들의 손이 닿는 피아노 건반 및 손잡이 등을 닦으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유리 클린연구소 대표는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인공적인 소독 및 세정제품이 아닌 저자극, 자연 성분의 세정, 소독 제품을 제작했다두 아이의 엄마로써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걱정에 공감해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학원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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