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20억 원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증권 입력 2020-05-25 13:43:08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제우스가 삼성증권과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계약기간은 2021년 5월 25일까지다.

회사 측은 “제우스는 주주와의 이익 공유를 위해 현금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금번 자기주식 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취득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등 세계 경제 침체에 따라 올해 분기 실적은 하락했으나, 하반기 중 턴어라운드가 예상됨에 따라 한발 빠른 행동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우스는 현재 건설 중인 통합사업장 및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공장 완공 후, 기존 사업과 더불어 로봇, 반도체 장비 국산화 등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