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레, 국내 미용의학의 선두에서 '의료 OTT' 시대 열어

S생활 입력 2020-05-11 13:03:02 수정 2020-05-11 14:08:21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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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의료계와 새로운 미디어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사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학회장 기문상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제공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학회장 기문상, 이하 대미레)가 미용의학계 5,000여 회원을 보유한 학회로서 새로운 의료 미디어네트워크(Neo-Media Network of Medical) 도전을 발표했다.

대미레측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의료계의 투혼은 궁극적으로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K-Medi 위상도 함께 높아진 지금이야말로 의료산업과 함께 성장할 의료 OTT를 선보일 적기"라며, 소속 회원들을 디지털로 연결해줄 '메디망TV' 브랜드 출시를 예고했다


사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제공

대미레 측은 넷플릭스 창시자인 마크렌돌프의 회고록을 인용하며뭔가 평생 생각하고 있기보다 1시간이라도 해보는 게 훨씬 배우는 게 많다그러니 시작해보라란 글귀처럼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메디망TV는 의료계의 다자간 협력 콘텐츠 개발을 위해 새로운 의료미디어네트워크 로서 국제적 협력 교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메디망TV는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회원 가입을 통해 국내외 동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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