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전문기업 바이델코리아, 코로나 방역할인 행사 진행…소상공인 부담 덜어줘

S생활 입력 2020-05-08 15:09:23 수정 2020-05-08 16:45:0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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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델코리아 제공

4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달 5일부로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작됐다. 생활 속 거리 두기는 크게 개인 방역 5대 지침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 5대 핵심수칙과 31개 세부 지침으로 나눠져 있다.

 

세부 지침들 중 사업장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사업장에선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방역지침을 마련해야 하며, 좌석이나 사람간의 거리는 최소 1m가량 확보하는 것을 권고했다.

 

이가운데, 글로벌 코로나 방역전문기업 바이델코리아(CEO 알렉스오)가 이달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 업장을 돕고자 코로나 방역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 확산 예방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선착순 500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코로나 방역비용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적용 받아 코로나 방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로나 방역작업은 FDA등록된 자체 처방한 메디컬살균 소독제로 코로나 살균 소독을 진행하게 되며, 업주에게 자외선 살균 및 측정기를 통한 비포 앤 애프터의 살균 소독 효과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살균 소독에 대한 보다 투명한 코로나 방역서비스를 제공해 이용만족도가 높다.

 

바이델코리아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주춤했던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은 바이러스 방역작업을 진행한 업체들을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안전함을 입증할 수 있는 사전작업들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코로나 방역 작업을 완료한 매장에 한해 방역인증 스티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기된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바이델코리아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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