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기업자금관리통장 출시
[사진=Sh수협은행]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법인사업자에게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Sh다!모아 기업자금관리통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기업전용 예금이다. △전월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 △Sh수협은행 ‘경리나라’ 자금관리시스템 가입 △4대 사회보험료 중 3개 이상 자동이체 신청 등 조건에 따라 다양한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우대서비스 주요 내용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월 30건 면제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출금 수수료 월 5건 면제 △수협은행 자동화기기 시간 외 현금출금 수수료 면제 △수협은행 자동화기기 타행 이체 수수료 월 10건 면제 △통장 재발급 수수료 면제 등이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달 핀테크 기업 웹케시와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해 왔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다!모아 기업자금관리통장은 심플한 우대조건에 다양한 수수료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영자금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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