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신혼부부 특공 평균 2.4대 1

부동산 입력 2020-04-27 22:54:32 수정 2020-04-27 22:54:41 지혜진 기자 0개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호반건설이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2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이 27일 특별공급 246가구 모집에 319명이 신청, 전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을 신청한 인원 가운데 대부분은 신혼부부 특공물량에 집중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전용 59㎡A, 59㎡B, 59㎡C, 84㎡A, 84㎡B 등 총 5개 유형 가운데 59㎡C형을 제외하고 모두 모집인원을 채웠다.

총 115가구 모집에 286명이 신청하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평균경쟁률은 2.48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59~84㎡, 총 578가구 규모다. 경기도 시흥 시화멀티테크노밸리(Multi Techno Valley, MTV)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단지기도 하다.

추후 분양일정은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다. 계약은 5월 19~21일까지 사흘간 체결한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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