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기부경매 앱 ‘베리스토어’에 서태지와 아이들 그림 기부

S생활 입력 2020-04-24 16:33:3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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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베리스토어

살림남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팝핀현준이 지난 23베리스토어와 기부 협약을 맺었다


베리스토어는 셀럽들의 애장품 및 컨텐츠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셀럽들의 투명한 기부 문화 캠페인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또한 동명의 애플리케이션인 베리스토어(BERRY STORE)’에 연예인을 비롯하여 사회적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로부터 애장품이나 재능을 기부 받아 경매를 진행하고, 해당 낙찰금을 기부하는 방식의 어플리케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좋아하는 스타의 물건을 사는 것 자체가 기부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물품을 기증하는 스타에게도, 구매하는 팬에게도 즐거운 기부라고 생각해 기꺼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협약 체결 동기를 전했다.

 

팝핀현준은 기부협약 체결과 함께 직접 그린 서태지와 아이들 그림()베리스토어에 전달했다.


2000년대 초 콘서트, 패션쇼 등 자선행사의 출연료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팝핀현준은 2012년에도 예상치 못한 그림 기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에도 위안부 할머니 10명의 초상화를 기부하는 등 본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팝핀현준에게 기탁받은 서태지와 아이들 그림은 향후 베리스토어(BERRY STORE)에서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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