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오는 21일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1순위 청약

부동산 입력 2020-04-17 14:31:33 수정 2020-04-19 08:39:27 지혜진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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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수원 장안구 장안 111-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21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계약은 다음 달 18일부터 체결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수원시 장안구 장안 11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공급된다.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66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475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에는 지난 1월 새롭게 바뀐 ‘더샵 3.0’ 브랜드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포스코건설의 주거분야 스마트기술 ‘아이큐텍(AiQ TECH)’도 도입된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환기와 공기청정,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갖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옵션)과 함께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음성과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한다. 그 대신 오는 18일 오후 2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수요자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7번지에 마련됐다. 계약자에 한해 공개할 계획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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