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영어, 착한 캠페인에 동참하는 같이의 가치

S생활 입력 2020-04-16 13:55:1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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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영어 본사와 가맹점 간의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

사진= 공터영어 제공

초등학생 전문 영어 교육 업체인 공터영어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 지역 가맹점과의 상생 및 협력하는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공터영어 본사는 공생할 수 있는 가맹점 운영으로 교육 업계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와 얼어붙은 교육 시장을 함께 극복하고 통감하기 위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학습 참여를 기부금 적립 형식으로 전환하여 성금을 모금한 '공부하고 기부하고'를 진행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원생들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산양 산삼을 선물했고, 가맹 학원의 고통분담과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한 온라인 컨텐츠 비용을 최대 100%까지 감면하는 등 '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 캠페인 진행과 더불어 본사 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가맹점 원장들의 희생도 주목 받고 있다. 가맹 프랜차이즈 재계약 비용을 먼저 내거나 본사에서 각 가맹점 원장들에게 오프라인 휴강 기간에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을 멈추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상품으로 제공한 치킨 쿠폰을 받은 후 반대로 본사 임ㆍ직원들을 위해 치킨을 다시 보내주는 등 각종 건강보조제와 간식류 및 사과즙, 기프티콘, 건어물, 젓갈류 등의 감사한 마음들이 모여 연일 보내지고 있다.

 

그리고 공터영어 가맹비는 가맹비의 30%를 선지급하고 3개월 후에 70%를 납부하는 체계인데 3개월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잔여 가맹비를 납부하거나, 온라인 화상 사용료 등의 미수금을 선납하는 가맹점 원장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본사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이에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운영은 공터영어 가맹 문의로까지 이어지며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 지역 가맹점의 박 모 원장은 "기존에 알고 지내던 공터영어 원장님의 소개로 학원을 운영하게 됐는데 공터영어와 함께 한 뒤로 본사의 지원과 상생 운영으로 만족스러운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터영어 정인수 대표는 "공터영어 브랜드가 사회에 작게나마 공헌할 수 있는 요소가 있고 각 가맹점 원장님들의 역량을 결합하여 공익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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