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5일 생필품 초특가판매…고등어 990원대

산업·IT 입력 2020-04-14 08:40:51 수정 2020-04-14 08:42: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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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홈플러스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15일 인기 생필품을 초특가에 파는 ‘슈퍼 초빅딜 데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식재료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호주산 척아이롤(100g)은 1390, 부산 간고등어는 4마리에 3990, 신선특란은 행사카드 결제 시 3990원에 판다. 계란 한 알에 100원대, 고등어 한 마리는 900원대인 셈이다. 단단 파프리카는 3개 구매 시 개당 990, 뿌리손질 새송이버섯 1990, 100% 당도선별 수박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12990~16990원에 마련했다.

 

집밥 수요를 위해 왕의 밥상(20kg) 쌀을 47900원에 내놓았으며 쿠쿠 IH 압력밥솥은(10인용) 299000원에 판매한다.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8990, 동원 미니돈까스(1kg) 5000, 풀무원 함흥 비빔냉면 5490, 농심 켈로그 오곡 첵스초코 7490원에 1+1, 프랑스 직수입 마테즈 트러플바 2 500, 크라운 딸기 파이와 남양유업 요구르트 1000원 등 다양한 간편식과 간식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봄철 집단장용품과 위생용품도 특가에 판다. P&G 다우니 퍼퓸 리필팩과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클린케어 1+1 판매하고, 테팔 에어포스 라이트 무선청소기 95000, 질레트 퓨전 프로쉬드 면도기 세트는 각 29900원이다. TRY 이너웨어 전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아이클레이, 아이슬라임 77종도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2일까지 다양한 빅딜가격 제품으로 할인 공세를 이어간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30%, 브랜드 앞다리/갈비/뒷다리, 양념 돼지고기 전품목을 20% 할인해 팔고 고당도 과일 5 2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한다. 친환경 채소 10종을 각 1500원에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하며 참두릅 외 4 2990~7990, 제주 햇 마늘쫑  2990, 새꼬막 7990, 제철 보리숭어회 9990원 등 봄철 먹거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세컨드 TV로 인기인 인켈 43 Full HD TV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199000원에 팔고,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금액 10% 환급,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통해 가전 구매부담도 덜어준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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