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착한 소비자 운동’ 자발적 참여 ‘대환영’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착한 소비자 운동’ 협약식에 참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단체 등 참여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간단체인 소상공인엽합회와 중소기업기술 혁신협회 등 6개 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기업과 단체들이 업무추진비와 임직원 식대 등을 선결제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을 도와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입니다.
박영선 장관은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 등 피해 극복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선 이번 선결제 운동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