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다시 꺼내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 개최
[사진=롯데컬쳐웍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는 '다시 꺼내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코로나19로 최근 영화업계 전체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관객들을 만나기 더욱 힘든 독립·예술 영화를 응원하고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기획전의 첫 번째 작품으로는 지난해 개봉한 <벌새>와 <메기>가 선정됐다. 롯네시네마는 두 작품을 시작으로 올 한해 한국의 우수 독립·예술 영화 기획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13개관에서 진행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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