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오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美 USCG 승인 획득

증권 입력 2020-03-31 09:44:16 수정 2020-03-31 09:45:43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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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CI.[사진=엔케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소화장치,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및 압력용기 전문기업인 엔케이가 오존 방식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해 미국해안경비대(USCG)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승인 획득에 따른 커버리지 확대로 사업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서는 USCG 형식승인을 획득한 평형수처리 장치가 필수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체 연구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USCG형식승인을 신청한 결과”라며 “USCG와 제품성능의 고도화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USCG 형식승인을 기다려온 세계 여러 고객사들에게서 USCG 업그레이드, 선박개조(Retrofit), 신조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가 이미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승인을 획득한 제품은 엔케이-O3 블루밸러스트 2(NK-O3 BlueBallast II)와 엔케이-O3 블루밸러스트 2-플러스(NK-O3?BlueBallast II-Plus)로 해수, 기수, 담수 등 모든 염분 구간에서 수처리가 가능하다.


천남주 엔케이 대표이사는 “향후 5년간 약 7,600척의 선박에 평형수처리 설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엔케이는 시장점유율 10% 목표를 가지고 관련 사업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케이는 1월 526억 원 규모의 압력 용기 공급 계약을 수주하고, 최근에는 국내 대형조선소와 약 160억원 규모의 북극(Arctic)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선박용 방재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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