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588가구 일반분양
대우건설이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원곡연립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인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49~84㎡ 58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 △49㎡ 427가구 △59㎡B 127가구 등 소형 평형이 일반분양 물량 중 약 94%를 차지한다.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노선 외에도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 KTX 등이 예정돼 있어 펜타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원곡초, 원곡중, 원곡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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