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초역세권 회기리센스, 알짜배기 복층형 오피스텔로 눈길

S생활 입력 2020-03-09 11:23:32 수정 2020-03-09 11:23:59 유연욱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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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기리센스 제공

강도 높은 아파트 규제가 연이어 시행되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이익을 누리고 있다. 한국은행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고 있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반적인 경기 둔화가 예측되면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소형 면적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회기리센스'가 신규 분양을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는 서울시 휘경동 317-11일원에 지하 3~지상 12층 규모로 전용 16~20오피스텔 80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 세대 희소성이 큰 복층으로 구성되어 서비스 면적이 추가 제공되는 만큼 여유롭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 활용도와 높은 층고를 갖춰 개방감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휘경동은 일대 101만㎡ 동대문구의 대표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고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인근 회기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경제기반형인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홍릉 일대에 497000 규모의 서울바이오 허브를 만들고 이를 주변에 대학·연구기관·병원 등과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이와 더불어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1호선(회기역)과 중앙선을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빠른 진입으로 서울의 중심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인근 청량리역 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영화관, 경희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는 물론, 중랑천 수변공원, 배봉산 근린공원 자락길과 둘레길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 지역은 공실률 0%일 정도로 시립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 7개 대학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시한 1인가구의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거와 미래가치가 보장된 알짜 입지라고 평가돼 찾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휘경동 오피스텔 회기리센스 분양홍보관은 3월 중 오픈예정으로 동대문구 망우로(2번 출구앞)에 자리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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