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스터디카페ㆍㆍㆍ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 호응 얻어

S생활 입력 2020-02-21 12:00:09 수정 2020-02-21 12:59:5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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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제공

높아진 인건비 부담에 많은 자영업자가 키오스크를 도입해 인건비 부담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무인창업아이템 열풍 속에서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무인 시스템은 가맹주 입장에서 운영하기는 편리하지만, 기계의 고장이나 매장 내 문제 해결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 쉽지 않다.

 

아울러 셀프 빨래방이나 코인노래방창업 등은 애초에 고객별 매출이 높지 않고, 재방문 주기가 긴 편이어서 초기 투자 비용을 확보하는 데에 생각보다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무인 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새로운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터디카페창업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을 통해 가맹주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로 높은 매출을 확보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키오스크 및 전용어플을 통해 이용한다. 가맹주는 첨단 IoT와 결합한 센터장 전용 어플로 외부에서도 이용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등 센터를 관리할 수 있다.

 

덕분에 매장 관리를 위한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모든 가맹점에서 7~10일 내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60평 대 지점에서 월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월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순수익을 기록했다. 또한, 가맹주의 일과 휴식의 균형을 보장하는 데에도 도움을 줘 여성창업아이템과 직장인투잡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일반 독서실을 운영하던 자영업자가 보다 수익성이 우수한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다가 오픈한 대전관저센터는 기존보다 높은 매출을 얻고 있으며, TJB ‘생방송 투데이에서 이색카페로도 소개됐다. 허름한 건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오픈한 목동등촌센터 역시 높은 좌석 점유율로 건물 자체의 가치를 높여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이용자와 가맹주, 건물주까지 다양한 이들로부터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스포츠서울 주관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를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본사는 20여 년의 경험과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각종 특허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인 만큼,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을 통해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서의 경쟁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나아가 천편일률적인 기존 학습 공간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상권과 주 이용자를 고려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커스텀 공간을 선보이고, 백색 소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뜨는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공간 인테리어부터 운영 방식, 수익 구조까지 기존의 교육 공간 창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길게 운영할 수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초기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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