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금비의 ‘떳다’ 부동산] EP.13 ‘경자년’ 부동산 시장 “투자 타이밍 오나요”

부동산 입력 2020-01-16 09:03:35 수정 2020-01-16 09:04:06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금비]
안녕하세요. 거북이 출신 금비입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안녕하세요. 부동산 전문가 송승현입니다.


[금비]
대표님 새해가 됐잖아요. 올해는 저도 부동산에 투자 좀 해봐야 할 텐데.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창업하더니 돈 좀 벌었나봐요?


[금비]
돈은 별로 없지만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대표님이 가려줘 주셔야죠~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부동산도 과학입니다. 정확한 시장 진단도 해야하고요. 치밀한 자금계획도 세워야해요. 물론 최종 결정은 투자자인 본인의 몫이지만요.


[금비]
그래서요. 대표님. 새해잖아요. 올해 부동산은 어느 지역이 유망할까요. 우리 시청자분들도 그게 제일 궁금할꺼 같아요.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유망지역은 다양하게 있어요. 우선 교통 호재를 중심으로 눈여겨 볼 곳을 짚어보면요.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입니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기에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주택값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요. 신안산선, 신분당선 연장, 별내선 등 인근 부동산들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금비]
아~ 정말 좋은 정보네요. 그런데 이런 곳들은 호재가 알려졌으니까 이미 올랐겠죠?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상당히 오른 곳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곳들은 착공에 들어가거나 사업추진이 가시화되면 한 번 더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준공시점에 한 번 더 오르고요.
업계에선 ‘교통호재 3승의 법칙’이라고. 보통 계획단계, 착공 때 그리고 개통 때 세 번 오른다고 보고 있어요.


[금비]
GTX도 철도잖아요. 실제로 개통될 때까지 10년씩 걸린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이런 호재가 있는 곳은 그럼 지금 들어가도 괜찮은 거네요? 물론 한~참 기다려야 하지만요.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죠. 다만, 사업속도에 따라 주택의 노후도를 고려해야 하며 향후 재건축의 사업이 나오는지도 판단해야 한다. 또 충분한 여유자금을 확보해야 세금과 공실 등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금비]
아~ 그렇군요. 네 대표님. 이런 곳들은 그럼 언제 투자해야 하나요?
아까 말한 오를 타이밍 전에 사두면 좋긴 한데요. 개발계획을 미리 알 수도 없고. 최적의 투자 타이밍이 있는 겁니까?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네. 부동산 투자에서 호재는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예요
단순히 호재만을 보고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호재가 미래 가치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예요.
개발 확정 발표까지 되었지만, 여전히 착공조차 안되는 곳도 많습니다.
호재의 실현 가능성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어서 보수적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따라서 금비씨와 같은 초보투자자는 호재 단계에서는 그저 호재로만 지켜보는 것이 안전해요
호재가 확정되고 실제 착공이 된 후 투자하고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입니다.


[금비]
그렇군요. 오늘도 또 배워 갑니다. 우리는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부동산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