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한국 장관 최초 다보스포럼 이사 선임

산업·IT 입력 2020-01-13 08:31:41 수정 2020-01-13 08:46:5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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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사진=서울경제DB]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달 하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이사직을 맡았다고 중기부가 12일 밝혔다. 우리나라 장관이 '다보스포럼' 이사직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 장관은 지난 3일 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보스포럼에서 역대 장관 중 최초로 이사직을 제안받았다”고 설명했고, 이후 지난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보스 포럼 이사가 된 사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며 "다보스 포럼이 그만큼 중소기업의 정책과 스타트업의 정책을 중요시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다보스포럼은 글로벌 기업인, 학자,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세계 경제를 논의하는 국제 민간 회의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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